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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트럼프와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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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5-23 09:37 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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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의 회담장소가 싱가포르로 정해졌다고 발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북미회담 장소로 물망에 오르던 판문점이냐, 싱가포르냐 하며 설왕설래가 있었고 회담장소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직전까지는 판문점이 부상되고 있었다. 필자는 판문점보다는 싱가포르가 평소 보여주기 효과와 화려함을 좋아하는 그의 기질로 볼 때 풍수 지리적으로도 더 최적의 장소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판문점은 트럼프 입장에서는 나쁘다고 할 것은 없어도 싱가포르에 비하면 화려함이 떨어지니 겉보기 효과는 평범하다 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토의 기운이 강하다. 반면 항구도시면서 국가로서 전형적인 용의 기운 즉 수(水)의 기운도 강한 지역이다. 트럼프는 1946년생으로서 병술 생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그의 생일로 추론해볼 때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화(火)와 토(土) 기운이 왕한 사주명조다. 토극수(土克水)하여 트럼프가 물의 기운이 포함된 싱가포르에서 회담이 열리는 6월 12일은 무술년 무오월에 트럼프의 기운이 화생토 되어 서로에게 배가 되는 기운이 되길 기원한다. 흔히 말하듯 시운이 좋은 때가 되는 것이다. 오행의 조화로움으로는 트럼프에게 풍부한 물이 나무뿌리를 적셔주기도 하니 싱가포르가 트럼프에게는 최상의 효과를 보여주게 되는 그림이 펼쳐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필자의 심정으로는 사실 판문점이길 바랬다. 아무래도 전 세계인의 주목을 끄는 회담의 장소가 한국의 판문점인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놓고 볼 때도 여러모로 그 의미도 클 것이지만, 알게 모르게 파생되는 경제적 이익의 파장도 굳이 타국에 주긴 아깝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쪽에서도 누군가 풍수를 읽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소는 싱가포르로 결정되어 버렸다. 필자가 알고 있기로 트럼프는 풍수지리를 상당히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다. 부동산개발로 성공하기도 했지만 평소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어 화와 토의 기운이 왕한 그는 황금색이 그에게는 행운의 색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집 거실을 황금색으로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건물이나 호텔도 황금색을 기조로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들었다. 여담이지만 알려진 바로는 그의 일주가 기미(己未)일주니 양인 살을 품고 있다. 양인 살은 남도 상처를 주지만 자기 자신을 찌르는 형국도 되기에 되도록이면 말을 아끼면서 회담이 잘 성사되기를 바란다./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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