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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독립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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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9-08-19 11:15 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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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독립미술관 개관

지난 14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천안삼거리휴게소에서 열린 독립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한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앞줄 왼쪽 세 번째 ,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앞줄 왼쪽 네 번째 , 김성복 성신여대 조소과 교수 앞줄 왼쪽 다섯 번째 등 이번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 지난 14일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 천안삼거리휴게소에서 열린 독립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한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앞줄 왼쪽 세 번째),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 김성복 성신여대 조소과 교수(앞줄 왼쪽 다섯 번째) 등 이번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대(총장 양보경) 미술대학 조소과가 '공공미술 열린 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한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이 14일 공식 개관했다.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예술작품으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조성됐으며, 성신여대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MBC, (주)보림로지스틱스 천안삼거리휴게소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성신여대 교수와 석·박사를 포함한 학생들이 '그날의 함성-100년의 기억'을 주제로 제작한 총 31점의 작품들이 휴게소 옥상과 통로 등 곳곳에 전시돼 휴게소 이용객들은 휴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역사를 되새기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됐다.

김성복 교수는 태극기를 두른 사람이 횃불을 들고 달려가는 형상으로 독립의 의지와 정신을 표현한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를, 김정희 교수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독립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산수도'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로젝트 작품 7점, 참여연구원 작품 5점, 학생공모 작품 19점 등이 전시된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땀과 열정을 쏟은 교수와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역사를 되새기고 선조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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