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재단, 여름방학맞이 ‘도자특별프로그램’ 운영
페이지 정보
본문
- 재즈, 버스킹 공연, 마술쇼, 도자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장르 무료 프로그램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도자예술 뮤지엄 축제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방학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본격적인 여름방학 도자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스트레스 넘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휴가를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 , 를 소재로 곤지암도자공원,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에서 각각 서로 다른 색깔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곤지암도자공원(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도자체험 '나는야 흙쟁이'와 가족이 함께 가족 식기 풀세트를 만들어보는 '우리 집 식탁', 그리고 경기도 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흙놀이 수업 '점토치유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이천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황토를 이용해 벽화를 완성해 가는 과 가족이 함께 흙을 밟아보고, 흙으로 정원을 만들어 보는 등 오감으로 즐기는 흙 놀이체험 , 그리고, 재즈, 버스킹, 토크콘서트 등 흙 놀이와 함께 즐기는 등 다채로운 전시연계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여주도자세상에서는 더운 여름이면 생각나는 냉면, 팥빙수 등 시원한 여름음식과 어울리는 수공예 여름 도자기를 모아 균일가로 판매하는 이 오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된다. 판매전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위한 기획으로 행사 지정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한 상품을 한 개 더 증정하는 '2+1 특별판매이벤트'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주도자세상 반달카페 음료(커피) 무료교환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