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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고지 오른 이동진 진도군수 "군민 삶의 질 향상 더 열심히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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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6-15 11:27 조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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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고지 오른 이동진 진도군수 "군민 삶의 질 향상 더 열심히 일할 것"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9명 중 7명 싹쓸이… 野는 2석 선전

지난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동진 후보가 진도군 민선 역사상 처음으로 3선 고지에 올랐다.

이 후보는 14일 새벽 개표 마감 결과, 34.89%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을 확정했다.

이어서 무소속 김희수 후보는 30.45%, 민주평화당 장일 후보 28.84%, 무소속 이양래 후보 5.80% 순이었다.

이동진 당선자는 소감문에서 "시대를 앞서가고자 하는 위대한 군민들의 승리입니다"라며 "겸허한 마음으로 오늘의 승리를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저 이동진이 약속드린 지속적 발전의 확장과 안정속의 변화를 통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더 높이고 진도의 행복 발전을 앞당기라는 군민여러분들의 엄중한 소명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했다.

이 당선자는 특히 "선거 기간 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장일, 김희수, 이양래 후보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여러분께서도 염원하셨던 진도의 발전, 우리 다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도 출신 캘리그래피 석산 진성영 작가는 "진도 군민과 함께"라는 글씨가 담긴 서각패를 이동진 당선자에게 당선 축하 선물로 직접 전달했다.

진씨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진도군민의 한사람으로 관내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골고루 발전시켜달라는 뜻으로 글씨를 썼다"고 말했다.

1945년생인 이 당선자는 1975년 한국토지공사 창립 사원, 2001년 한국토지신탁 CEO, 2006년 전남개발공사 사장, 2010년 초선과 2014년 재선을 거쳐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48대 군수로 당선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진도군에서 싹쓸이에 가까운 압승을 거뒀다.

당선된 진도군 선거구 선출직 9명 중 7명이 여당 소속이고, 나머지 2명이 야당인 민주평화당 소속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군수 이동진 ▲군의원 가선거구 이문교·김상헌·김인정 ▲군의원 나선건구 박금례·정순배 ▲군의원 비례대표 김춘화 7명이다.

반면 야당인 민주평화당 소속은 ▲도의원 김희동 ▲군의원 가선거구 장영우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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