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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을 통해 김종국이 가수로소 활동을 시작할 의지를 전혀 화제다.

김종국이 출연중인 엠넷 '더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김종국 외에도 비롯해 유세윤, 이상민, 신승훈, 김범수, 황치열 등이 함께 한다.

특히 출연진들 중 김종국은 가수지만 예능인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솔로 가수로도 성공했지만 최근에는 예능인의 모습만 볼 수 없을 뿐, 가수 활동을 보기 어려웠다.

이에 김종국은 최근 진행된 '더콜'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필드에서 오래 활동을 안했다. 올해는 꼭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더콜' 출연을 결정했다. 가수로서 컴백의 신호탄이 아닐까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