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펫티켓 문화 정착을 위한 '동물보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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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5-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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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오는 24일부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동물보호 캠페인을 벌인다.
1차 캠페인은 24일 월암근린공원과 경희궁자이 아파트단지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2차 캠페인은 다음 달 1일 청운공원에서 같은 시간에 열린다.
구는 금번 캠페인을 통해 동물등록, 목줄·입마개 착용 등의 안전조치, 배설물 수거, 인식표 부착 등의 내용을 홍보한다. 동물보호법,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 내용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합동 홍보반을 편성해 동물등록제와 반려견주 준수사항 등 동물보호법 관련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유기동물을 구조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공고하고 있다. 공고 후 10일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동물은 입양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