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짤닷컴

본문 바로가기

[ME:이슈]고성희-김동준의 120분 열애설, 꽤 괜찮은 해프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3-22 11:29 조회 104

본문

[ME:이슈]고성희-김동준의 120분 열애설, 꽤 괜찮은 해프닝

[ME:이슈]고성희-김동준의 120분 열애설, 꽤 괜찮은 해프닝

한쪽이든 양쪽이든 '핫'한 것은 확실한 듯 보인다. 20대 남녀의 열애야 무궁무진 쏟아져 나올 수 있다지만, 예상치 못한 조합의 열애설에 세간의 이목은 단숨에 집중됐다. 배우 고성희, 김동준이 그 주인공이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로 인연을 맺은 뒤,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살 연상 연하인 고성희와 김동준은 공개 데이트를 즐긴다고.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많은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냈다.

고성희가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데다, 김동준 역시 최근 메이저9에 새 둥지를 틀고 전성기 2막을 열던 참이라 두 사람의 조합에 관심은 급속도로 높아졌다.

특히 으레 열애설이 터지면 극심한 반대 혹은 훈훈한 지지로 분위기가 이어지기 마련인데, 두 사람의 열애설 반응은 후자에 가까웠던 상황.

그러나 양 측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동준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성희와는 친분이 있는 사이이며, 최근 바쁜 해외 스케줄로 인해 데이트를 즐길 시간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고성희 측 역시 "지난해 '마스터키'를 통해 친분이 생긴 건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전하며 선을 그었다.

비록 열애는 아니라고 밝혀졌지만 봄 타고 찾아온 20대 선남선녀의 열애설은 지금도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열애는 아니, 대세는 맞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성과 있는 해프닝 아닐까.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3275웃짤닷컴1614002-21
83274웃짤닷컴1293002-21
83273웃짤닷컴1426002-21
83272웃짤닷컴1420002-21
83271웃짤닷컴1332002-21
83270웃짤닷컴563002-21
83269웃짤닷컴525002-21
83268웃짤닷컴547002-21
83267웃짤닷컴519002-21
83266웃짤닷컴572002-21
83265웃짤닷컴451002-21
83264웃짤닷컴500002-21
83263웃짤닷컴430002-21
83262웃짤닷컴481002-21
83261웃짤닷컴486002-21
83260웃짤닷컴416002-21
83259웃짤닷컴479002-21
83258웃짤닷컴421002-21
83257웃짤닷컴474002-21
83256웃짤닷컴510002-21
83255웃짤닷컴355002-21
83254웃짤닷컴403002-21
83253웃짤닷컴400002-21
83252웃짤닷컴399002-21
83251웃짤닷컴396002-21
83250웃짤닷컴447002-21
83249웃짤닷컴439002-21
83248웃짤닷컴439002-21
83247웃짤닷컴442002-21
83246웃짤닷컴515002-21

Copyright © 코리아탑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