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윤시윤, CG 같은 유연성…아크로바틱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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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5-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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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시윤, CG 같은 유연성…아크로바틱 현장 포착
'1박 2일' 윤시윤의 놀라운 아크로바틱 포즈가 포착됐다. 마치 무림의 고수를 연상케 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3탄으로 최고의 과학도들이 모인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이하. 포항공대)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1박 2일' 과학도가 되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에는 각 멤버들이 포항공대 학생들과 파트너를 이뤄 함께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더 포항공대에 가까워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윤시윤의 언벌리버블한 아크로바틱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시윤은 공복을 탈출하기 위해 로봇 손 코스를 30초 만에 통과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특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 미션에서 그는 연체동물 못지 않은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거침없는 승부욕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윤시윤과 CC(캠퍼스 커플)를 이룬 파트너는 기계공학과 학생이었다. 윤시윤은 미다스의 손처럼 모든 기계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파트너의 실력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또 스트릿 댄스까지 섭렵한 파트너의 모습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