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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가 자사 상품에 투자한 고객들의 평균수익률이 11.23%, 누적 이자 수익금 총액이 총 4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연도별 동기상승률도 2017년 1분기 수익 2억4000만원에서 1년 만에 16억4000만원까지 오르며 7배가량 성장했다.

또 고객의 대부분인 소액 투자자의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1100만원, 평균 투자횟수는 4.5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6월 개인신용채권 첫 출시를 시작으로 약 2년 10개월 동안 부동산PF, 아파트 담보, NPL, SCF 등에 이르기까지 P2P금융 업계에서 가장 많은 상품군을 다뤄왔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3년간 P2P투자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상품 운용 및 매력적인 투자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니스트펀드의 이름을 건 재테크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P2P금융이 효과적인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