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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이슈]이종수, 각종 루머에 '분통'…"죽고싶다" 불안 심리까지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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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4-05 17:54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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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이슈]이종수, 각종 루머에 '분통'…"죽고싶다" 불안 심리까지 내비쳐

[ME:이슈]이종수, 각종 루머에 '분통'…"죽고싶다" 불안 심리까지 내비쳐

사기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종수가 잠적 10일 만에 입장을 밝혔다. 사기는 커녕 원금, 이자까지 꼬박꼬박 갚아나갔던 이종수에게 각종 루머는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다만 종적을 감춘 이유는 여전히 알 수 없다.

5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 3일 밤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연락이 닿았으며, 두 차례의 이메일을 통해 자신의 심경과 각종 루머에 대해 밝혔다.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하고 돈을 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소속사가 고소인의 피해를 변상하면서 소취하가 이뤄졌으나, "이종수에게 3000만원을 사기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채권자가 등장해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논란은 점차 가중됐지만 이종수는 연락이 두절된 채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종적을 감추다시피 한 탓에 각종 루머도 쏟아졌다.

이종수는 이메일을 통해 자신의 빚 변제 사실과 루머의 진상을 밝히며 억울함을 표했다.

그는 "죄송하지만 이건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사채일수쟁이가 돈 한 푼 안 받은 것처럼 얘기했던데, 사채 일수하는 사람에게 3000만원 차용 후에 단 한 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2.3%의 이자를 넘겨줬고 원금도 지금까지 1300만원을 변제했다. 통장 내역 다 있고, 현재 변제 중이다. 돈 벌어서 다 갚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가 돈 한 푼 안 주고 떼어 먹은 사람마냥, 그리고 내가 소개시켜 준 사람한테 2억 4000만원? 그것도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일이다. 서로 일적으로 소개시켜 준 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벤츠 차량 5대?를 담보로 잡고 돈 빌려준 거라더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통장 내역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 2017년 8월 채권자에게 3000만원을 빌렸다. 그러나 이후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갔고, 지난 3월 6일에도 50만원을 송금했다.

이종수는 두 차례의 이메일을 통해 "진심 죽고 싶다. 아니 죽을 것 같다. 기사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이젠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적으며 불안한 심리를 보였다.

현재 이종수는 미국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종수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소속사 관계자는 각종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로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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