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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한여름 무더위를 달래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1' 이벤트'와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Hello! FROZEN)' 입장권 단독 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1 이벤트는 부산지역 신한카드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8월 25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릴 예정인 이 뮤지컬은 신한카드로 예매시 티켓을 한 장 더 증정한다.

이어 이달말까지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의 입장권 구매시 15% 할인도 제공한다.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은 경기도 일산 '안녕! 겨울왕국' 특설돔에서 11월 18일까지 열리는 전시 행사다. 겨울왕국 영화 속 모든 캐릭터를 실제 크기로 전시하고 영화배경들을 재현해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인, 친구,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별해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