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아날로그 감성영화제' 개최··· 1930~1950년대 서울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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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7-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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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의 1930~1950년대 모습을 담은 아날로그 감성의 영화 프로그램을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박물관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1934년 안종화 감독의 '청춘의 십자로'와 1958년 신상옥 감독의 '지옥화'까지 총 12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영화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상영된다.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영화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