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PE, 김경우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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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3-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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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경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는 JP모건, 모건스탠리에서 DCM ,ECM, M&A를 포함한 투자은행업무를 담당하였고, 최근까지 노무라 증권(홍콩법인)의 한국 해외채권시장 본부장(Managing Director)으로 업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노무라증권 재임시기에 주요 금융기관 및 대기업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2017년도 사상 최대 수익을 실현했고, 2002년부터 M&A, ECM을 포함한 투자은행의 모든 업무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IB부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우리PE는 2005년 10월 설립된 우리은행 계열의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로서 약정액 기준 1조원 규모로 3개의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를 운용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7월 전문사모집합투자업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약정액 기준 3,500억원 규모로 5개의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설립하여 운용중에 있다.
우리PE는 향후 은행계 사모펀드운용사로서 보다 차별화된 투자전략 등을 토대로 활발한 영업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