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가 발생해도 등교하던 시대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ㄴ님의 댓글
ㄴ 작성일예전엔 휴교라는것도 등교해야 알지 ㅋ 핸폰이 없으니까. 각자 집에 순서대로 비상연락망 돌리다가 누가 안받으면 그 뒤에는 모르는거야
홍어척결님의 댓글
홍어척결 작성일
나이들고 보면 참 웃긴게 저딴 개근상이 뭐라고 목숨걸었는지
글고 왜 학교서 동급생폭력 선생들 폭력을 당연시 했는지
이해가 안갔음 뭐가 그리 같은 반애들이 그렇게 무서워서 그냥
맞고다니던 시절이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도 안감
요즘은 너무 엄살피워서 문제지만
ㄹㅇ님의 댓글
ㄹㅇ 작성일
초6 때 선생이 팬 기억중에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잘 까불거리는 친구가 수업시간에 계속 옆에 여자애한테 장난걸고 주의를 끌었던것같음
근데 이친구 집안이 돈도 좀 있고 어머니도 아이를 케어해줄려고 계속 학교에 나오시면서 반장자리도 앉혀준 친구였는데
그날 선생이 야마가 제대로 돌았는지 교과서를 말아서 툭툭치다가 갑자기 아구창에 꼽고 밀어버리는데 날아가서 교문에 우당탕 부딪히니까
선생이 당황하는게 아니라 엄살피운댜고 싸대기를 날려가지고 볼따구가 빨개져서 몇일 다녔던걸 기억하는데
그때는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다 커서보니까 진정으로 차별이 없는 선생이였나 하는생각도듬
1님의 댓글
1 작성일선생새끼들 90년대~2000년대 선생새끼들 보면 가관이여 ㅋㅋㅋ
꼰대님의 댓글
꼰대 작성일
그래서 요즘 새끼들 근태가 ㅈ같았더거구만.
한국 사람들은 강압과 억압 속에 자라야 나라에 보탬이 됨. 대체로 그러함.
반박시 내말이 무조건 맞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진짜 태풍이고 나발이고 홍수나도 무조건 등교였는데 ㅋㅋㅋㅋ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개근상 초중고 다 받았는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더라. 진짜 아무 쓸모 없음
차라리 아픈날은 쉬고
쉬고 싶은날도 좀 쉬고 그렇게 사는게 훨씬 낫다.
ㅁㅅㅁ님의 댓글
ㅁㅅㅁ 작성일ㄹㅇ 받고보니 개근상 개노쓸모 진짜 구데기 같은상임 농땡이도 치면서 쉬엄쉬엄 다니는게 제일임
야호님의 댓글
야호 작성일
그럴수도 있지만.
니가 지금 직장에 무슨 일이 생겨도 정시 출근을 지키고 있다면 아마 학창시절의 영향을 받았을거야.
다 비켜님의 댓글
다 비켜 작성일울 할아버지는 6.25때 개근상 받으셨음
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
이런 문화도 장점은 있다고 본다
어떤 일을 맡았을 때 끝까지 해낸다는 건..
사회적으로 서로 믿고 일을 시킬 수 있고..
국제적으로도 이 나라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결국 해낸다는 인식을 심어주지
물론 안전이나 건강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개근할려는...자기 맡은 바를 완수하려는 저 의지만은 한국인의 특징으로 남았으면 한다
융통성 제로??님의 댓글
융통성 제로?? 작성일혼자 많이 하세요ㅋㅋㅋ
꼰대님의 댓글
꼰대 작성일
저건 잘못된거긴한데.
어렸을때의 마음가짐은 중요하긴 하지.
저 글을 보니 요즘 새끼들 근태가 ㅈ같은게 저런게 없어서 그런가 싶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국민학교 나온 놈들 아니면 여기에 댓글달지 마라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저래 똥꼬쑈해서 겨우 개근상 타봐야
결국 재산 많은놈 한텐 안되다보니
조찌꺼리 하는 의미가 없어진거지
ㄴ님의 댓글
ㄴ 작성일하루종일 돈타령 재산타령만 하는거임?
존맛님의 댓글
존맛 작성일
나도 어렸을 때 뭐가 그렇게 중요하길래 바득바득 개근했나 싶더라.
아이에게는 그냥 가기 싫은 날은 빠지라고 하는 중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저런 마인드가 없었으면 그냥 동남아같이 살았겠지
이제는 필요 없을지 몰라도 저런 태도로 살아온 부모 세대 덕분에 이정도 먹고 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