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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면이 많지 내가 겪어본 능력 있는 여자들도 절대 다수가 본인 일만 잘하면 되는 줄 앎
팀이나 주변 일은 일단 남의 일이고 내가 내 일 잘하는데 왜 나 임원 안 시켜줘? 이런 마인드임
임원은 본인 일만 잘하는 사람 시키는 자리가 아닌데 유리천장 운운함

본인 일만 잘해도 됨

본인 일도 못하고 그걸 남탓하니 문제지

해줘는 덤

왜 개개인의 문제로 안보고 성별의 문제로 판단하는가

승진이 그렇게 투명하고 고과대로만 되는건 또 아니니까. 부하직원으로 남자가 부려먹기 편하니까 성과 좀 떨어져도 평가 잘 줘서 승진 시키는 경우도 있자나.

당사자 앞에서 대놓고 저런 질문을 한다고?
머가리 왜 달고 다니지?
진선미가 대기업 여성임원들 데려다 놓고 짖어댄거랑 똑같네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을 회사에 두려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심지어 자원봉사단체도 누가 더 봉사를 많이 하려는가, 후원금 잘 받아오는가로 그들 사이에서도 직급이 나뉘는데

그냥 여자라는 성별이 유전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태어난것 같다.
조직이라는 단체보단 개인이 우선시 되는..
내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고, 내 기분이 우선이고, 이런것들
그래서 여성인데 성공한 사람들 보면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엄청남.
근데 대부분은 책임감을 모르지 아니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