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준비를 위해 새벽 5시부터 안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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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님의 댓글
asd 작성일
저건 즐기는 거임...
힘들어도 즐기는 것.
그래서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고 하는 겁니다.
이거 빈말이 아닙니다.
저도 공부가 힘들지만 즐거워요. 정말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즐긴다"는 게 게임을 하거나 술을 쳐마시거나 무도를 보거나 코미디 영화를 보는 그런 즐거움이 아닙니다.
원래 인간이란 동물이 모순적이라 "고통스럽지만 즐겁다"라는 양립대는 두 관계를 느낄 수 있거든요..
새벽 5시에 한참 잠잘시간인데 나와서 안무하는 거 자체가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하지만 그 자체가 즐겁다고요..
영화배우 스텝 감독이 밤잠 설쳐가며 새벽까지 촬영하면 너무 힘들지만 영화 한편 만들어지는 그 과정이 즐겁기 때문에 그 고통도 즐겁게 작업하는 거에요.
나도 고시공부하는 게 힘들지만 실력이 점점 쌓아지고 한문제 한문제 맞춰나가는 그 과정을 몸소 느끼고 실력 향상을 체험하고 있어서 공부하는 게 즐거워요.
서울대 연고대생들이 왜 공부를 즐기는 지 알거 같아요.
이 공부의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덜떨어진 대학가서 "공부는 유전이다"라며 지 머리탓 사회탓이나 하며 제도탓하며 불평 불만만 하는 애들보면 안타깝습니다.
성공한 학자,운동선수,기업가,고시합격자 모두 그 성공의 근원은 노력이 아니라 즐긴 겁니다.
그런데 그 즐긴다는 거를 느끼려면 의도적으로 "즐기자,즐기자"라고 주문 외운다고 느끼는 게 아닙니다. 이건 스스로 체험해야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을 터득하고 스스로 경험해봐야하는데 공부를 해본 적도 없는 덜떨어진 대학 간 애들은 그걸 전혀 못 느꼈거든요. 지 머리가 못난 게 아니고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서 즐겁다는 것은 코미디 영화를 본다던지 오버워치를 한다던지 피파온라인을 한다던지 무도를 본다든지 그런 즐거움이 전혀 아닙니다.
소머리국밥님의 댓글
소머리국밥 작성일손담비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