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갑자기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아아님의 댓글
아아 작성일윤종신 가사는 감정의 디테일이 참 잘 살아있는듯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교복을 벗고
ㅁ님의 댓글
ㅁ 작성일저런감정 다시 느껴보는게 자기 일하는데도 중요하긴 했겠네
버지니아님의 댓글
버지니아 작성일
썰을 잼있게 풀어야하는건 이해가지만,
미국사는 사람 입장으로, 과장된 이야기라는걸 느껴진다.
그것을 본인이 동양인이여서 겪었던 일이라고 취부하면 한국으로 진작에 돌아가셔야 하지 않으셨나 생각한다.
지금도 Drive-Thru 만 되는 곳 많다.
그리고 미국 휴게소는 한국하고는 달리 어딜가나 화장실하고 음료자판기만 있다.
휴게소를 고속도로 출구 주변의 주유소나 패스트푸드점이라고 표현한거면,
그냥 시골엔 백인이 많이 살아서 유색인종을 볼 기회가 없어서 그렇고 대부분이 노인들이다.
게다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미국 문화와 에티켓을 모르기때문에 자기가 먼저 저지른 무례함을 모르고선 인종차별?의 시선을 겪었다고 표현한다. 그걸 서럽다고 표현하면 안된다. 게다가 한국에서의 대화법은 싸가지없이 이야기하는게 일상인데, 그걸 미국에서 고대로 영어로 표현해버리면 미국애들은 불쾌해할수도 있다.
그리고 나에게 싸늘한 눈빛을 보냈던 점원이 차에 햄버거를 건낼 정도로 친절하다는 말은 문맥상 (다른사람) 차에는 라는 말인거 같은데, 미국사는 형들은 어떤 상황인지 알테니 그냥 패스
ㅎ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ㅎ 작성일
"미국 문화와 에티켓을 모르기때문에 자기가 먼저 저지른 무례함을 모르고선 인종차별?의 시선을 겪었다고 표현한다. 그걸 서럽다고 표현하면 안된다. 게다가 한국에서의 대화법은 싸가지없이 이야기하는게 일상인데, 그걸 미국에서 고대로 영어로 표현해버리면 미국애들은 불쾌해할수도 있다."
나도 해외 오래살았는데 이 부분이 너무 공감간다 형
외국아재님의 댓글
외국아재 작성일
나도 공감
온지 얼마 안됐거나 여행온 사람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