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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고가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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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23-04-07 16:47 조회 1,50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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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평균연봉 50억 이상인 필와형들 대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인데
살기에 어때?

1님의 댓글

1 작성일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들먹이는 ㅂㅅ 있지 않나?

이 기사를 읽은 소감이 어떤지 궁금하다

ㄴㄴ님의 댓글

ㄴㄴ 작성일

넌 진짜 머리가 있긴하냐 저게 자산이랑 뭔상관인데 빡대가리새끼야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소감 : 하... 용산도 결국 똥강북이라 안되나보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부푼 희망을 가지고 아파트 입주했지만
층간소음으로 지옥문이 열리는거지
복불복이 심함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층간소음 진짜 살인 난다
나도 겪기 전까지는 저런 사람들이 멘탈이 약한가 너무 예민한가 했는데
윗집에서 밑 사람은 아예 생각하지 않는 듯 계속 쿵쾅거리니까 진짜 정상적인 사고가 힘들어짐

나도 여기 이사 오고 처음 1년 동안 소음을 딱히 인지하지 못 했음, 오히려 둘이 집에 같이 있다가도 와이프가 맨날 올라가서 시끄럽다고 하고 왔었는데
그때는 와이프가 예민하긴 하구나 하고 생각했지...
근데 이사 후 1년이 지나고 코로나가 터지고 재택 근무가 길어지니까 와... 귀트임이 뭔지 알게 됨
진짜 어느 순간 들리는데 깜짝 놀랐다, 아예 무너지라고 쿵쾅거리면서 돌아다니는 거 같음 뭔지 모를 걸로 바닥도 계속 찧고
내가 이전에는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절묘하게 윗집이 없는 시간이고 내가 자는 시간에 윗집이 들어와서 몰랐지 윗집이 졸라 시끄러운 거였음

그리고 윗집 하는 소린 다 똑같음, 자기네들은 사람이 없다거나 가만히 있었다고 함
이미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왔으니 거짓말 하지 마라 라고 하면 입꾹닫
그들은 그들이 내는 소리에 신경 자체를 안 씀

어르고 달래도 보고, 으름장도 놔보고, 소음 내는 현장에서 딱 걸렸는데도 며칠 살짝 조심하는 듯 하다가 똑같음
개깝깝한 게 딱 걸려도 그냥 일단 아니라고 하고 봄 ㅋㅋㅋ 진짜 븅신 같음
그냥 사람으로 보면 안 됨, 한번 말해서 들었을 거면 진작에 들었음
어떻게 뒤꿈치로만 걸어다니나? 뭘 바닥에다 저렇게 쳐대나? 싶음 난 그렇게 할래도 못 하겠는데

결국 나도 이사 가려고 집 내놨다, 뭔 라멘 구조고 나발이고 그냥 윗집 잘 만나야 함

44441님의 댓글

44441 작성일

시공이고 나발이고 윗집 누굴 만나냐 따라 층간소음이 달라짐..

피카츄님의 댓글

피카츄 작성일

층간소음이 극혐인것도 맞는데

호들갑도 존나게 늘음

애새끼가 뛰면 장인이 와서 지어도 울리고

사람이 살면 소음이 없을수가 없음


5이상 소음을 패죽여야되는거 맞는데
4이하 소음에도 개지랄병떠니 층간소음 피해 숫자가 난리를 치지


낮에 애들 노는거랑 생활소음 가지곤 적당히좀 지랄하자

물론 그전에 윗집이 신경쓰는건 당연한거고 ㅁㅁ



본문만봐도 아무리 애 있어도

저정도 집값이 잘못지었을수는 있어도 진짜 아예 걸레로 지은것도 아닐텐데

2.3센치 패드 깔고 쓰레빠신고 다니는 소리에 고무망치들고 올라가서 애새끼 발을잘라버려? ㅋㅋㅋ

lh살았으면 오함마들고 올라갔을듯

유산안됬으면 본인애들 발목부터 잘랐어야됬겠다.

ㅁㅁ님의 댓글

ㅁㅁ 작성일

예전 아파트 아랫층 혼자 사는 남자가 층간 소음으로 아주 지랄을 했음
문제는 사람이 없을때도 지랄이고 애가 낮에 친구라도 부르면 그날은 경찰부르고 지랄함
우린 밤 10시만 되면 다 잤는데, 저녁5-6시에 그냥 퇴근 후 밥해먹고 샤워하고 쉬는데도 조용히 해달라니 환장함
그럴거면 아파트 살면 안되는거 아님?
결국 싸우다가 이사함
지금 우리집 윗층도 새벽 1-2시까지 안방에서 뭘하는지 시끄럽고 나도 귀가 트여서 힘들때 많지만
낮에는 신경 안쓰려 노력하고 밤에는 매일 귀마개 끼고 잠
시끄러운거 참는게, 위아랫집 서로 껄끄럽게 안면터서 엘베에서 서로 마주치면 얼굴 붉히는것보다 훨 나음
밑에집은 무조건 피해자라서 칼들고 올라가는 심정이 이해가 된다 라는 사람들 댓글이 대다수인걸 보면 기가 막힘
저렇게 사람한테 함부러 하는 인간들이 아랫집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피해자이고 도덕적인척 하는게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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